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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키워드

최근 글

라이프쉐어 - CEO 최재원(초롱c)를 만나다.

 지친이들에게는 휴식처, 만남에서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라이프쉐어와 다이빙클럽, 그리고 제품광고까지! 너무나 재미난 대화를 공개합니다.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 조용하게 한발 한발 꿈을 이뤄나가는 그의 발자취를 인터뷰 했습니다. 

2020년 11월 25일(수) 일기

   11월 25일(수)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고 있다. 아침먹고, 운동하고, 유튜브로 테슬라 뉴스 좀 찾아보고 낮잠도 잤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되었다. 음악을 틀어놓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일기도 쓴다.   - 올 여름 테슬라에 올인 하게 된 것. 참 행운이다.   저녁 조깅을 마치고, 운동은 짜뚜짝 공원을 가던, 집에서 하던 열심히 하고나면 너무나 기분이 좋다. 특히 러닝이 주는 행복감이 참 좋다. 열심히 뛰자!! 화이팅 11월 29일 (일) 어제 운동을 열심히 했다  점심 주짓수도 했고, 저녁엔 다시 좀 뛰었고, 늦잠도 잤다  오늘은 일요일 그냥 푹 쉴만도 했지만 눈을 뜨자마자 체육관에 올라가서 1시간 정도 뛰었다. 그리고 점심 이 순간을 즐기면서 생각한다. “아 아침운동은 정말 좋다” 아무리 피곤하고 지친 것 같아도 아침 간단히 운동하고 잘 먹고나면 하루종일 상쾌하고, 모든 숙제를 마친 것 처럼 일과가 여유롭다. 아침 운동! 내 삶을 행복하게 하는 나의 “비밀 노하우”  오늘 아침! 수박, 돼지고기, 숙주나물, 양배추, 감자!!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머리 속으로만 구상해왔던 꿈을 꾸는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유명인사들의 인터뷰가 아닌 일상 생활 속의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유와 그 속의 꿈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 되길 바라며 시작해 봅니다 라이언님의 구독자는 어떤 분들이신가요? 이 채널의 목적은, 저희가 보통 20대 때 고민을 많이 하잖아요 . 내가 어떻게 사는 게 좋을까? "어떻게 사는 것이 옳바로 사는 것일까" 라고 고민을 하는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보는 미디어나 책에서는 위인들과 성공한 사람들만 굉장히 많이 부각되고, 그들의 삶이 가장 옳은 방식인 것 처럼 보여줘서, 그 것을 따라가려고 만 많이 하거든요.   저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 그런 살 속에서 어떤 행복을 가지고 살고 다양한 모습으로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서,  각자가 자기 개성에 맞는 삶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제 채널이 그런 도움이 된다면 Who are "Capt Lion's" subscribers? The purpose of this channel is that we usually worry a lot when we are in our 20s. How should I live? People wonder, "How to live the right way?" In fact, in the media and books we see, only great men and successful people. stand out a lot, and their lives seem to be the most right way, so people try to follow them a lot. I don't want to show only people who already succeed, but in real world, ...

테슬라 보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019년 8월 테슬라는 보험업에 진출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만, 그 것도 캘리포니아 주에 한해서 만 시험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미국을 비롯해 유럽으로 중국으로 그리고 전 세계를 상대로 점점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아래 글을 테슬라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보험 사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부터  Tesla 보험 을 출시합니다. Tesla 오너를 위해 경쟁력 있게 설계된 보험으로, 경우에 따라 20%에서 최대 30%까지 낮아진 보험료를 제공합니다. Tesla 보험은 캘리포니아 고객에게 종합 보험과 보험금 청구 관리를 제공하며, 향후 미국 다른 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Tesla가 자사 차량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Tesla 보험은 차량의 첨단 기술, 안전, 서비스 가용성을 활용해 보다 낮은 보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Tesla의 모든 새 차량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액티프 세이프티(active safety)기능과 첨단 운전자 지원(advanced driver assistance feature)기능이 보험료 책정에 이점으로 반영됩니다. 캘리포니아의 Tesla 오너들은  tesla.com/insurance 에서 1분 남짓의 짧은 시간 안에 차량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신규 차량 주문의 경우, 고객 차량의 VIN 번호가  Tesla Account 에 부여되면 보험 견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Tesla 보험은 편리한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예상외의 추가 수수료나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고객은 언제든 Tesla 보험을 해약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  테슬라가 밝혔듯이 약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일단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가격을 낮출 수 있었는지 @wintonARK 님의 트윗을 통해 (ARK 투자회사의 분석입니다) 이해해 보자면, 기존 회사에서 발생하는 중개료를 제거하고, 테슬라 차량과 수리에 대해 더 많이 이해...

테슬라의 후속 마스터플랜 (2016년 작성)

 2016년 7월에 일론머스크가 작성한 마스터 플랜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5년 전 일론이 생각한 계획한 실행이 얼마나 잘 이루어 지고 있는지 하나씩 확인하며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정말 테슬라는 일론의 비전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한번 여러분들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10년 전, 제가 처음으로 작성한 마스터 플랜이 이제 완성을 앞두고 마지막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크게 복잡하지 않은 마스터 플랜은 기본적으로 다음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값이 비싸더라도 소량의 자동차만 생산한다. 2. 이 돈을 사용하여 조금 더 저렴한 자동차를 조금 더 생산한다. 3. 이 돈을 사용해서 알맞은 가격의 자동차를 대량 생산한다. 그리고... 4. 태양광 에너지를 제공한다. 지금 막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이 문구는 저희 웹 사이트에 지난 10년동안 계속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1번부터 시작해야만 했던 이유는 당시 제가 PayPal에서 벌어 모든 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이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만 해도 성공 확률이 굉장히 낮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는 제가 가진 돈만을 사용해서 시작하고자 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창업을 하여 성공한 케이스는 매우 적습니다. 2016년 현재, 파산 하지 않은 미국 자동차 회사는 Ford와 Tesla, 단 두 곳 뿐입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사업에 뛰어드는 일은 어리석은 행동이며, 특히 그 사업이 전기 자동차에 관한 것이라면 그 어리석음은 가중됩니다.  또한, 소량의 자동차를 생산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제조를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하는 일이 있더라도 더욱 작고 단순한 공장을 필요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규모의 경제가 없다면, 세단이든 스포츠카든, 자동차 크기에 상관없이 우리가 만드는 모든 자동차의 값은 굉장히 비쌀 것입니다. 스포츠카를 구입하기 위해 값비싼 비용을 지불하고자 하는 사람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아무리 멋져 보여도...

[인터뷰 꿈] 도어북스 박지선

  대전 대 흥동 에 서 ‘도어북스’라는 독립출판서점을 운 영하며 책 편 집&디자인 일을 함께 하는 지선씨를 만났습니다. 대전에 갈 일이 있어 갑자기 도어북스에 들렸더니 직접 커피를 내려주셨어요. 그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인터뷰가 되었습니다. Q(1/15) 식사 하셨어요? 뭐 드셨어요? A. 아직 식사는 안했는데 부모님 오신다고 해서 같이 먹으려고 해요. 보통 8시에 가게 문 닫으면 집에서 자주 먹어요. 점심은 피자먹었어요. 여기에서 모임이 있어서 피자 먹었고요, 보통은 가게 근처 “비밥”이라는 식당에서 돈가스 해장라면 등등을 먹어요 Q (2/15)  어제는 무엇을 하면서 보내셨나요? A. 금요일에는 여기서 책만들기 수업이 있어요, 6주짜리 프로그램인데 5주차여서 샘플 만들어와서 책만들면서 느꼈던 점 수정해야 되는 부분 필요한 부분, 막상 만들어 보니깐 어떤것들이 어려웠다 기타등등을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낮에는 촬영 지역촬영이 왔었어요 그래서 촬영하고, 메일도 보내고, 택배도 받고, 일 받으로도 다녔어요.     (일 받으러 다닌다는 것은 무슨 일이죠?) 옆의 디자인 사무실에서 일을 좀 넘겨줬어요. 제가 원래 편집 디자인일을 하는데요, 원고랑 샘플을 받아왔어요.  (책 만드는 프로그램 하면 판매도 할 수 있어요?) 네, 일단 일주일동안 전시 및 판매를 하고요(수수료 없이), 1주일 후에는 정식 입점이 가능해요. 독립출판물의 경우 유통까지 혼자서 해야하잖아요 그 전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이에요. Q(3/15)  어렸을 적 지선씨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특별하지 않은 아이, 반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아이, 친구들과도 싸워본적이 없고, 별로 감정이 상할일이 없었던 아이. 화를 내거나 그런 일들도 없었고 괴장히 무난하게 지낸 아이였어요. 선생님이 저를 잘 아는지 모르는 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학생?  (그런데 성당에서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