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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에서 바라본 야간비행의 시작

  하늘엔 검은 적막만 보여질 뿐이다 .. 그리고 적막위로 수많은 별들 . 하늘아래엔 구름 들이거나 저 멀리 보이는 육지와 작은 불빛 혹은 바다와 그사이의 고기잡이 배들의 불빛 .. 실제로 조종석에선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거나 생각에 잠기거나 할 여유가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기계들을   바라보기 바쁘다 .. .. 그래도 낮과 밤이 확실히 구별되는 시간을 바라보기 가장 좋은곳은 하늘인가 . 석양이 지며 흰색의 하늘이 파랗게 물들어 감을   바라보다 , 문뜩 그런생각을 했다 . 붉은 태양이 빨강색을 가져가 , 파란 하늘만 남은건가 .. 오늘따라 붉은 석양은 더욱 진했고 하늘은 더욱 파랬다 .. #cockpitview #조종석 #야간비행

조종사의 연봉

  조종사 하면 먼저 떠오르는 몇 가지 중에 부족하지 않은 연봉이 있다 .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대체적으로 높은 연봉이 주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  그러나 이렇게 높은 연봉 뒤에   조종사들의 끊임없는 투쟁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  그렇기에 항공사   조종사가 항공업계의 메이져라고 한다 , 그럼 진짜 메이져 리거는 어떤 대우를 받나 ?    박찬호 책에서 발췌한 글이다 .   1994 년 미국에 가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다 . 나는 ' 메이저리그 파업 ' 이라는  생소한 경험을 하게  되 었다 뭐가 뭔지 잘 몰랐다 ...   중략 ....  그 후 파업에 앞장선 많은 선수들이 은퇴를 하거나 쫓겨났다 .  대부분 나이가 많고 팀 내에서 중간 쯤 되는 위치에 있는 선수들 이였다 .  구단에서는 괘씸 죄로 그 선수들을 다시 불러들이지 않았다 . 그런 선수들을 보면서 ' 저 선수는 어떡하나,   이제 뭘 먹고 살까 ? 아무것도 없는데 '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나라면 너무 억울할 것만 같았다 .  나중에 서야 알았다 . 그들은 마운드에서의 책임감만큼 막중한 무게를 가지고 자기 뒤에 서 있는  수백 명의 선수들을 위해 험난한 길을 선택한 것이었다 . 그런 선택은 야구를 사랑하고 ,  함께 뛰는 선수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  파업 이후 그동안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부족했던 복지와 대우 수준이 훨씬 높아졌다 .  앞서 몇몇 선수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

인터뷰 - in my realbag

    제주도에서   레이오버   중 , 앉아서   공부나   할겸   가까운   커피숍에   들렸는데 .. 커피를   파는   대신 , 20 대의   작가들이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였다 .  그림   전시회를   하고 ,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  제주도에   여행오는   친구들에게   말동무가   되어주는 .. 그런곳 ..  친절하게   그림들도   설명해주고   특별히   갈곳   없던   나에게 따뜻한   차한잔과   노지귤을   무료로   건내주는   친구들이   있는   곳 . 그리고   뭔가   끌리는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인터뷰도   시켜 (?) 주었다 .   인터뷰은   내가   대답을   하는   것이지만 그   대답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으며 .. 왜   인터뷰를   하는지 ..  그   외에   어떤   아이디어와   삶의   지혜를   안고   살아가는지 어떠한   목표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공유하고   얻어   갈   수   있는   중요한   하루였다 .. 위의   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