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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치앙마이 노키 게스트하우스

  노키   아주머니   약 10년 만에 토니를 만났던 치앙마이에 다시 들렀습니다. 여행으로 간 것은 아니고, 비행근무로 가게 되어 24시간 동안만 머물게 되었는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치앙마이는 가슴 깊은 곳에 즐거웠던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약 한 달 정도밖에 머물지 않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친구들과 어울렸던 그 순간들을 상상하며 치앙마이 도심을 산책 하는데 눈에 익숙한 공간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에서 여행하는 토니와 비를 피해 식사를 함께했던 식당으로 향했던 길이 기억나는 거죠. 확실하진 않았지만, 그 길임을 느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길을 쭉 따라가니 토니와 함께 즐겨 찾던 식당이 있었습니다. 간판도 잘 보이지 않고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 공간이 너무나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이곳을 찾으니 나도 모르게 예전에 묶었던 숙소 도 떠올랐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운영하고 싶다고, 오랫동안 치앙마이에 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며 함께 숙소와 게스트하우스 하기 좋은 집들을 함께 찾아봐 주고 가끔 가난한 여행자들에게 직접 음식을 해서 나눠 먹기고 했던 마음 좋은 주인 아주머니도  함께요.   숙소가 골목 골목 구석진 곳에 있어 그때도 우연히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인데 가격도 6000원 밖에하지 않아 바로 장기투숙을 한 곳이며, 토니를 처음 만난 곳이죠. 그렇게 추억과 희미한 기억을 따라 발걸음을 하나보니 "노키게스트하우스" 간판이 보였습니다. 이름도 기억나지 않고 위치도 몰랐었는데 그 장소에 도착하니 저절로 기억이 났습니다. 게스트하우스로 걸어가는 도중"노키"라는 이름이 생각났고, 간판을 보자마자 주인아주머니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숙소 안에 있는 주인과 만나자마자 서로 알아봅니다. 먼저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해주고, 잘 지냈냐고 물어봅니다. 정말 기억나요? 라고 물었더니 10년 좀 넘은 거 같은데.. 이제 살도 조금...

비트코인과 블럭체인. - 도박인가 미래기술인가? (2018년 1월 17일)

 비트코인과 블럭체인. - 도박인가 미래기술인가?  정답은 둘 다 맞는다는 거죠.. 아파트가 집이냐 도박이냐를 묻는다면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접근하냐에 달려있듯이요. 도박은 근절해야합니다. 하지만 기술은 발전시켜야지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비트코인 도박하시는 분들은 도박하지 마세요. 투자하시는 분들은 투자하시면 됩니다. 같은 것 같아도 전혀 다릅니다.  이 내용을 다시 한번 자세히 써보려고 합니다. (2018. 1. 17) 어제오늘 비트코인이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 반토박정도 났죠. 어떤 코인들을 1/10 정도 가격으로 내려간 것도 있고,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는 코인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1/2 정도 가격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다들 폭락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지난 1년을 보면 아직도 10배 이상 올라있습니다. 그럼 이게 폭락일까요? 폭등일까요? 생각하기 달려있습니다. 코인의 가치가 무한정 올라갈 순 없습니다. 어떤 가치에 기반을 두었느냐에 달려있지만 비트코인은 자산이라는 가치에 기초하고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저장하고자 하는 자산가치입니다. 사람들은 부동산에 투자합니다. 그리고 금, 오일, 예술품, 달러, 현금 등에 투자하여 자산을 저장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저장을 하느냐에 따라 코인가격은 형성됩니다.  지금은 등락폭이 커서 얼마의 가치가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비트코인대비 달러와 다른 가치들의 변동성이 너무 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은 한쪽에서 보면 다른쪽은 변동되는 것 처럼 보입니다. 마치 지구에서 보면 태양이 돌고 있는 것처럼 보이듯이요. 사실 은하계에서 보면 태양도 돌고 지구도 돕니다. 기준을 무엇으로 삼느냐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다릅니다. 약간 이상한것 같습니다. 몇몇의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일정한 상품을 돈으로 받지 않고 비트코인으로 받습니다. 기준가격이 비트코인입니다. 그럼 그 상품의 가격은 어떻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