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호텔 생활에 이리저리 여행 다니는 사람으로서 한번 쓰고 버리는 비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 호텔에서 한번 쓰고 버리게 되는 비누 아니겠음. 비누의 인생도 불쌍하고 비누가 끼치게 되는 환경에게도 미안해지니. 그렇다고 비누를 안 쓸 수는 없잖아. 그래서 올 초부터는 비누각을 들고 다녀. 내가 좋아하는 비누를 쓰고. 최소 한 달에 호텔 6군데 정도를 다니니, 대략 비누 6개를 아껴 쓰고 있는 것이지. 여행 다녀야 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비누 가방을 들고 다니는 걸 추천해. 이런 소소한 행동이 삶의 작은 기쁨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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