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9월, 2020의 게시물 표시

테슬라 배터리데이의 의미

   영어로 나오지만 컴퓨터를 사용해서 크롬으로 유튜브로 튼다면. 자동번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확하게 번역되어 나오니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요즘 제주도 여행 중 입니다. 지난 한주 동안 블로그 업데이트 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다음주 중반이 지나면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점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테슬라 주식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없는 돈을 최대한 짜내 조금 더 주식을 매수 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것에 배팅했죠. 주식의 방향은 예측 할 수 없지만 이번 배터리데이 이후 저는 더욱 긍정적으로 봅니다. 특히 주식 가격이 내려간 것에 더 매력을 느꼈거든요.

배터리데이 총평 & 기대

 배터리데이 행사가 지나갔습니다. 예상한 내용과 실제 발표내용의 의미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시장의 반응은 기대치 이하였다고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하루만에 약 10프로 정도 하락했습니다. 전날 499불까지 올랐다가, 395.08불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럼 우리가 배터리데이에서 기대했던 내용은 무엇인가요? 1. 효율적이고, 저렴한 배터리 (개발)  - 1) 나노와이어 배터리  - 2) 건식배터리  - 3) 코발트프리 배터리  - 4) 소프트웨어를 통한 효율성 증가  - 5) 배터리크기 향상을 통한 2. 신공법 배터리 공장 증설. 3. 새로운 차량 출시. 4. One more Thing.  시장은 대략 이 정도의 기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기대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배터리데이 & Other events  그럼 이번 배터리데이에선 무엇이 발표되었을까요?   1. 효율적이고, 저렴한 배터리 개발 완료.   위의 다섯가지 예시 중 어떤 것이 나올지 몰랐지만,  테슬라 연구진들은 건식배터리, 텝리스 배터리, 대형사이즈 배터리를 모두 적용한 5배의 에너지, 6배의 힘을 가진 새로운 배터리를 발표합니다. 다만 16%의 거리 증가를 발표한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2. 신공법 배터리 공장 증설.   배터리 가격을 2023년 (100불) 2025년 (60불)로 목표를 세우고 이룰 수 있다고 발표한 것은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제가 볼 땐, 발표 형식에서 투자자들이 오해를 하지 않았나 생각도 해 봅니다. 실제로 일론이 우리 100불 가격의 배터리를 개발했다 그리고 대량 생산을 준비하고 완료되는 시점이 되면 23년 쯤 될 것이다. 이렇게 했다면 어떻게 반응이 나왔을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2023년이면 지금 공장을 짓고 효율화 과정을 거쳐야 나오는 시점입니...

뉴럴링크 시연회에 나타난 짐켈러.

 아직 주목 받고 있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짐 켈러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들은 이 작은 사건에도 주목하고 있네요. 사건은 지난 8월 29일 뉴럴링크 시연장에 짐 켈러가 나타난 것입니다..  짐 켈러가 누구이길래 이게 중요할까요? 그는 마이크로프로세서(Microprocessor) 분야 최고의 엔지니어로 AMD 라이젠을 만들어 낸 후, 외계인으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2000년 초반 AMD의 수석엔지니어로, 애슬론 시리즈를 개발하여, 인텔 기반 CPU의 시장에서 AMD와 인텔, 두 회사의 경쟁구도로 만들어 버림. 실제로는 인텔을 완전히 발라버렸다고 함.  그 후 애플로 이직, 삼성전자의 칩을 사용하던 애플이 A4, A5 칩을 개발해 아이폰 4, 4s를 만들어 전세계에 가장 많이 팔린 핸드폰을 만듬. 이때부터 본격적인 애플의 세계가 됨.  다시 AMD도 이직 하며, CPU를 처음부터 다시설계 '라이젠'이라는 아키텍쳐를 완성시키고 떠남. 인텔의 시대가 가고, AMD의 시대가 열림.   테슬라 모터스 : 테슬라는 엔비디아 자율주행 칩을 받아 사용했었는데, 짐 켈러 합류 이후 자율주행칩을 설계, 독자적인 칩을 완성하여 엔비디아에서 독립, 로얄티를 안 줘도 되고, 성능도 10배 향상되었다고 함. 이때 부터 FSD기능 부분적 활성화.  테슬라를 떠난 후 인텔에 2018년 4월에 입사 하였으나 최근 6월에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하였다고 함. 그리고, 얼마 전 8월에 뉴럴링크 시연회에 나타난 것임. 참고 1 :  나무위키: 짐캘러 참고 2:  짐 켈러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요? 2017년 2월 5일 CPU 게시판 참고 3:  테슬라와 페이스북의 엔비디아 벗어나기 참고 4:  AMD 라이젠을 만들어낸 외계인 짐 켈러 'Jim Keller'  뉴럴링크와 짐 켈러가 어떤 계약을 했다는 소식도 없고, 테슬...

테슬라의 세심한 기능들 - 센트리모드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 주에서 테슬라 모델3에 도둑이 침입했습니다. 창문을 부수고 차 안에 있던 가방과 지갑을 훔쳐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자주 발생하나 봅니다. 올해에만 벌써 40번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자동차가 테슬라 자동차였습니다. 테슬라 자동차에는 사람들이 자동차에 다가가면 8개의 카메라가 기록을 하는 센트리모드가 있습니다. 도둑이 침범했다가는 무조건 걸리게 되어있죠. 혹은 누군가가 차를 긁고 간다거나 하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센트리 모드로 도둑 잡은 현장  그리고 얼마 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엄청난 화재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인데 이 화재 때문에 미국 서부는 미세먼지로 인해 숨쉬기 조차 힘들다고 합니다. 올 초에는 호주에서도 큰 화재가 있었고, 우리나라도 화재 때문은 아니지만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을 하기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좀 괜찮은가 싶지만 미세먼지 문제는 앞으로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미세먼지에 활약하는 테슬라의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헤파필터입니다. 테슬라 자동차에는 비행기에서 사용하는 헤파필터 기능이 있어 미세먼지를 전부 차단하고, 심지어 화생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드는 Bioweapon Defence Mode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를 확실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지금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회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얼마 전에 뉴스로 뜬, 새로 생산되는 모델3에 듀얼글라스가 장착되어 고속에서의 소음을 엄청나게 줄인다고 합니다. 우리가 고속도로를 달릴 때, 가장 큰 소음은 바퀴에서 올라오는 마찰력과 바람이 자동차 유리를 지나가는 공기 마찰력입니다. 그 중 유리의 소음을 막겠다는 것인데 엄청나게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여기 글에서 설명  기가 베를린은 언제 지어질까? )  센트리모드, 헤파필터, 듀얼글라스 이 모든 기능은 사...

9월 22일 배터리데이 그리고 나노와이어 총정리! + 뇌피셜

베터리데이 그리고 나노와이어 + 뇌피셜 나노와이어에 대한 갑작스러운 관심은 "테슬라 주주총회와 배터리데이의 안내 홈페이지"의 사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도데체 이 바탕화면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상상하면서 사람들은 나노배터리를 떠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나노 배터리는 무엇일까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배터리데이와 나노 와이어에 대한 다양한 뉴스가 있습니다. ( 참고 1.  배터리데이에 선보일 기술은 나노와이어 )  저는 배터리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히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배터리가 될 것은 분명하고 엄청난 에너지 효율이 있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과연 그런 기술이 실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생산할 수 있는 것 인가에 대한 문제는 또 다른 영역이겠죠. 암튼, 테슬라가 이 기술을 양산 할 수 있게 된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도약이 될 것입니다. 발표만 하더라도 생산은 몇 년 후가 되더라도 게임 체인져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기대를 하기 시작하고 주가도 오르고, 사람들이 나노 배터리에 대해서 계속해서 알아보고 있었고 일론에게 질문도 했습니다. <실리론 배터리 사진 - 홈페이지의 사진과 연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인터넷에 엠프리우스라는 회사가 언급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실리콘밸리의 실리콘 나노와이어 배터리를 연구하는 회사인데, 2017년 당시에는 서니베일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2018년 부터 테슬라 로드러너 프로젝트 건물 옆으로 이사 한 것으로 나왔다는 겁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더욱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일론이 올린 사진과 실리콘나노와이어의 사진이 굉장히 비슷했고, 엠프리우스가 로드러너 프로젝트 옆 건물에 있다는 사실이, 이 모든 것을 증명하는 것 같았죠. 그렇게 사람들이 엠프리우스와 테슬라의 관계가 확실하다고 느낄 때, 일론이 대답합니다.   엠프리우스와 테슬라는 아무관계가 아니다 "Nothing ** 이라도 대답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일론의 테슬라 워치 출시 반대?

어제 저녁 CleanTechnica에서 테슬라의 스마트워치에 대해 뉴스를 냈습니다. Huami 의 CEO, Huang Wang이 중국 웨이보를 통해 9월 15일에 테슬라 관련 시계를 출시한다고 보도 했는데 CleanTechnica에서 뉴스를 다시 보도 한 것입니다. 이 뉴스 때문에 Huami는 어젯밤 주식시장에서  약 10프로 가까이 상승을 했었습니다.   그런 보도가 있고 나서 일론은 CleanTechnica의 트윗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 확실히 아니다, 스마트워치와 핸드폰은 옛날기술이고, 뉴럴링크가 미래이다." '스마트 워치를 안 만들 것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스마트워치를 궁굼해 하고 있습니다. 나오면 어떻게 나올까? 엄청난 배터리를 자랑하려나? 핸드폰으로 자동차를 소환하고, 움직이면서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다면 애플워치에서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었죠. 물론 저는 아직 자동차도 없습니다. 그래도 미래에 차를 살 때, 테슬라 차량와 스마트 워치를 같이 쓸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일론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진짜 스마트 워치는 옛날 기술이라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애플에서 오늘 아이폰과 스마트 워치가 출시됩니다. 애플의 가장 큰 행사죠. 배터리데이도 다음주 화요일에 있습니다. 테슬라의 가장 큰 행사가 될 것입니다. 일론은 배터리데이 행사를 애플보다 훨씬 크게 만들고 싶어 합니다. 애플의 행사보다 우리 행사가 더 대단하니 우리를 지켜보라는 CEO의 홍보성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냥 허언을 아닐겁니다. 당장 우리 배터리데이를 홍보하는 것이지만 일론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뉴럴링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고, 인간의 감정과 신체 데이터를 수집하며 인터넷과 우리뇌를 직접 소통해 세상의 정보를 인간과 연결 시키겠다고 생각하는 일론으로서는 핸드폰과 스마트워치는 과거의 물건인 것이죠. 정말 그의 ...

테슬라 S&P 500 진입실패가 머스크의 스톡옵션 때문??

 테슬라 S&P500 진입실패가 머스크의 스톡옵션이 원인 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2018년 일론은 월급을 받지 않고 무보수로 일하는 대신 테슬라의 주식가치가 올라가는 것과 운영실적에 따라 스톡옵션을 받기로 합의 합니다. 그런데 그냥 올라가는 것이 아닌 주식가치와 실적 모두 두배 이상 올라야지만 스톡옵션을 받을 수 있죠. 그리고 5년 동안 팔지 도 못합니다. 이때 월가에선 일론머스크가 받은 조건이 일론에게 바보 같은 결정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지만, 일론은 테슬라의 가치를 최소 두배 이상으로 본 것이고 거기에 배팅을 한 것입니다.  그럼 스톡옵션에 대해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아래의 사진을 보셔도 되고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링크를 열어 들어가면 문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Tesla CEO performance Awards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을 하면, 주식가치가 50B에서 100B 150B 200B 이렇게 올라갈 때, 그리고 거기에 따른 운영실적이 따라와 줄 때, 총 12번의 목표에 따라, 일론은 스톡옵션을 실행 할 수 있습니다. 그 것도 5년이 지난 후에나 팔 수 있죠. 일론의 옵션 실행가격은 350.02 불입니다. 350불 이하의 가격으로 2019년까지 유지했으니 원한다면 주식을 그냥 구입해도 되었을 것이지만, 일론은 주주와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조건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론의 말에 따르면 이 옵션을 모두 실행 하더라도 주식을 매도할 생각은 없다고 했으니, "주식을 파는 일은 모든 이들이 주식을 매도 한 후 자신이 마지막으로 팔겠다- 초기 인터뷰", 주식 매도는 당분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얼마나 많은 옵션이 실행되었는지는 중요합니다. 2020년 6월 30일 기준 첫번째 목표가 달성되었고 (시총 100B) 7월 24일 두번째 목표(시총 150B)가 달성되었습니다 이렇게 2분기 기준으로 2개의 목표가 완성되었고 3분기에 또 한번의 목표가 ...

내 친구 토니

우리가 서로 만난건 치앙마이의 작은 게스트하우스 휴식공간이었다. (링크:노키게스트하우스) 이제 막 치앙마이에 도착한 나는 막 배가고파질 무렵이었고, 휴식공간에서 혼자 무료함을 달래던 토니와 눈빛이 마주쳤고 자연스래 우리는 같이 밥먹으로 가자라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눈빛 교환 후 그 동네에서 저렴하고 맛있다는 음식점으로 우리는 걷고 있었다. 음식을 한참 먹고 있을 무렵 열대성 기후로 인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서로 앉아서 오랬동안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몇 살이야? 어?? 스물 일곱?? 와 나도 그래. 우리 동갑이구나." "어쩌다가 여기에 오게 되었어?" "뭐 잘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여행하고 사회에 찌들지 않고 살고 싶다고?" "와.. 나도 그래.. 나도 마침 건설회사를 그만두고 서른에 이제 더이상 직장생활은 하기 싫다라는 무모함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하고 싶어 무작정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시작했거든."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한 후 우리는 항상 같이 붙어 다녔고 다음 여행지도 같은 곳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서로 비슷한 환경 이었 듯이 생각도 비슷했기에 매일 같이 치앙마이 생활을 비슷하게 하면서 하루하루 같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그가 먼저 빠이라는 곳에 먼저 갔는데, 정말 좋은 숙소를 찾았다며 메일을 보내왔다. 얼른 빠이로 오라고. 그렇게 나도 빠이로 향해 한동안 같은 숙소에서 함께 보냈고 라오스의 방비엔에서도 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같은 방향의 길을 가는 여행자이기에 여행을 하다보면 다시 한번 또 다시 한번 만날 기회가 있는데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은 달랐지만, 그때 마다 같은 곳에 이르면 반드시 함께 여행을 즐기며 인생에 대해 토론하곤 했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서로에 위안과 앞으로 더 멋지게 살아가자는 각자의 삶에 대한 의지를 더욱 굳혔다. 그러다가 서로 여행의 길이 달라, 그는 라오스 남부로 베트남으로 캄포디아로 떠났고, 나는 캄보다아...

라오스의 동자승

 인구의 대부분이 불교신자인 라오스에 거의 모든 가정의 아들이 출가를 하는데, 짧게는 수 개월 길게는 수 십년 혹은 평생을 절에서 보낸다. 그렇게 불교의 동자스님을 보는 것과 공양을 하는 것은 어쩌면 간절한 불자의 마음이고, 아들을 먹이려는 어미의 심정일 것이다.  나는 관광객으로서 공양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새벽 일찍 밖을 나섰다. 그리고 특별히 어린 동자승을 위해 달콤한 쵸콜릿과 과자도 준비했다. 어린 시절 달콤한 사탕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던 나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행복 해할 그들을 떠올리며... 에피소드  이날은 어린 동자승들이 앞쪽에 서고 뒷 쪽으로 갈 수록 나이든 스님들로 공양행진(?)을 하고 있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 친구들이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쵸콜릿과 과자 혹은 몇 년간 먹어 보지 못했고 앞으로 몇 년간 맛보지 못 할 달콤한 맛) 과자를 하나씩 주면서 공양을 하고 있는데, 과자 봉지 안의 과자가 손에서 떨어져 나오지 않는 것이다. 어린 동자승이 다급한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고 나 또한 마음이 급해지니 과자가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다. 그 순간의 찰나가 그 동자승에겐 얼마나 긴 시간이였을까? 그렇게 뒷 행렬에 치여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동자승에게 어리고 어린 우리들의 아이의 울음 어린 얼굴이 있었다. 그렇게 동자승을 보내고 과자와 쵸콜릿이 다 떨어질쯤 공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발걸음에도 어린 동자승의 눈빛이 아른거렸다..

기가 베를린은 언제 쯤 지어질까?

 기가 베를린을 작년 11월 13일 발표 했습니다.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죠. 오 새로운 테슬라 공장이 유럽에 생기는 군. 이제 발표했으니 몇 년 걸리겠지 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보통 공장 증설을 발표하고, 공장을 짓고,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히고 생산을 시작하고 공급이 되려면 아직 먼 미래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보통 그렇습니다. 당연한 반응이죠. 그런데 중국에 공장이 발표한지 일 년 만에 생산이 되고 사람들에게 판매되는 것을 보면서 '아 여기도 빨라지겠구나' 라고 믿는 사람과 '유럽은 중국과는 다른 과정을 가지지'라고 말하는 사람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럼 얼마나 진행되었을까요? 이 아래 사진은 올 초 2월 23일 사진입니다. 벌목이 거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제 땅도 다지고 공장을 지으면 되겠죠?  어제 저녁 드론으로 찍은 동영상입니다. 공사가 한창이죠. 이 링크는  2020년 9월 12일 동영상 입니다. 한번 보시죠.  유튜브를 검색하면 매일 매일 사람들이 찍은 동영상이 올라옵니다. 베를린, 상하이, 프레몬트, 텍사스 전부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나 빨리 건설되는지 어떤 건물이 올라오는 지, 땅은 잘 다져지는지요..   테슬라 기가베를린의 빠른 공정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2021년 1분기 시험생산, 2분기 고객 인도로 보고 있습니다. '너무 빠른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그 보다 더 당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독일 베를린 공장에서는 지금 생산되는 모델 Y가 아닌 훨씬 혁신적인 공정이 들어간 완전히 새로운 모델 Y가 될 것이라고 일론은 독일 방문 때 밝혔는데,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면서 매우 빠른 공장을 짓는다는 것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어떤 옵션이 테슬라 모델Y에 더 들어갈지 궁금해 집니다.  어제(2020년 9월 11일)자 중국 뉴스를 바탕으로 예측을 해보자면 이번 분기 생산부터 모델 Y에는 아래...

일론과 트위터. (2019년 4월 19일)

2019년 4월 19일. 일론이 올린 트윗이다. 일론은 참 트윗으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의 회사도 홍보하고 주주들과도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되기도 했지만, 수많은 고초를 격기도 했다. 2018년 트윗으로 테슬라 이사회 의장에서도 물러났며 버금도 200억 받은 것(2018년 , $420불에 주식을 사서, 개인회사로 바꿀 것이라는 트윗)과 만우절에 테슬라 파산선언을 한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두 번째 만우절 날 올린 파산 트윗은 진심이 아니었을 것이다. 오히려 자신감에서 나온 트윗이라고 생각되고 앞으로 파산할 일 없을 것이라는 암시, 혹은 다음 실적에 대한 자신감으로 부터 나온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전부터 테슬라는 파산할 것이라는 루머가 항상 있었고 공매도들의 주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모델S 생산 이전에 파산 가까이 갔었다고 하기도 했다. 다행이 엄청나게 많은 예약금으로 파산은 면할 수 있었지만 그 이후로도 공매도와의 싸움은 계속 되었다. 일론은 이에 대해 만우절의 위크로 테슬라의 건재함을 알린 것 같다. 하지만 이 트윗은 각종 언론의 먹이감이 되었고 나도 테슬라 뉴스를 매일 확인 하지 않을 때라 언론의 집중 포화를 보고 무슨 일인가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 언론에서는 테슬라 파산할 것이라고 일론의 선포, 뭐 이런식의 뉴스로 가득했었다.   그리고 그런 언론에 시달릴 때, 주가도 많이 떨어졌거나 안 오를 때 같다. 아마 300불 근처였었던 듯. 420불에 주식을 환수해서 개인회사로 바꿀 것이라는 트윗. 진심이 였을 거라 생각되는데 소문에 의하면 중동의 석유자금에 인수될 것이라고 했다. 아마 소프트뱅크의 손회장이 이끄는 펀드가 인수하려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 외에도 태국동굴 구조대장과 욕설하며 싸운 것,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 서스름 없이 욕하는 것, 아무말 대잔치 뿐 아니라 의미를 모호하게 하여 자신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을 암시...

다가오는 배터리데이 9월 22일 & Other Upcoming Events.!!

 이제 10일 남았습니다. 요즘 IT업계 최대 관심사 입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먼저 다가오는 테슬라의 이벤트를 정리 해보겠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자세하게 구글 스프테드시트로 정리된 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테슬라 upcoming event by Teslike 2020년 이벤트 1. FSD 보유 차량 100만 대 돌파. (2020년 9월 Completed) 2. 프레몬트 공장에서 부품 간소화 70개의 부품을 1개로 만들 수 있는 뉴캐스팅 머신 사용 시작. (2020년 9월 Completed) 참조 : 테슬라의 공장 자동화 3. 솔라루프 유럽진출 ( 2020년 9월 11일 발표_Completed) 4. 배터리데이 (2020년 9월 22일) 3. 모델 Y RWD 생산 &  7열 시트 버젼 출시  (2020년 10월 예상) 4. 모델 S/X refresh 버젼 & S/X Plaid 발표 (2020년 10월 예상) 5. FSD update " Auto Lane Change on City" (2020년 10월 예상) 6. 테슬라 보험, 유럽 & 중국 진출 (2020년 11월 예상) 7. S&P 500 편입 (2020년 11월 예상) 8. 테슬라 차량공유서비스 시작(2020년 12월 예상) 9. FSD 구독 서비스 시작 (2020년 12월 예상)  2021년 예상 1. 모델 2 차이나 버젼 발표 2. 세미트럭 생산  3. 사이버트럭 생산 (2021년 10월 예상-> 5월 생산) 4. 테슬라 밴 발표 5. 보링컴퍼니 루프용 차량 생산 @Troy 님이 올려주신 Upcoming Event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모아봤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뉴스 만 찾아보아도 여기에 올라온 것 외에 배터리 관련해서는 " 테슬라 광산회사로 부터 니켈 구매 논의 "라는 뉴스가 있고, (2020년 9월 11일), 자율주행에 관해서는 " 신호등에서 정지신호 제어 글로벌 버젼 출시 "(2...

일론의 약속과 2025년 테슬라 생산량

 어제 쓴 글에 이어 써보려고 합니다. 테슬라의 수익을 알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차를 판매하는가를 예측해 내는 것 같습니다.  어제 쓴 글에서는 2021년 후반기까지 생산량을 가지고 분석을 했습니다. 참조 :  테슬라는 자동차를 팔아서 얼마를 벌까?  자동차 판매량의 데이터는 @Troy Teslike님이 올려주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2012년 처음 생산부터 지금까지 급속도로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생산할 지에 대해서는 현재 공사 중인 공장의 완공 시점과 생산 능력을 확인하면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테슬라 차량 판매대수> <공장별 생산량>  거기에 맞춰 유추해 볼 경우 보수적으로 2021년 후반기에는 분기 당 38만 대가 출하한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차량은 다 판매된다고 가정한 것이죠. (지금 보통 8주에서 11주 정도 물량이 대기 중인 것으로 봤을 때 내년까지는 당연히 판매완료 한다고 계산했습니다.) 그런데 일론은 또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론은 테슬라 초창기인 2013년 매년 50%씩 성장을 이뤄  2020년 연간 50만 대 달성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비웃었지만, 2016년에는 2년을 당긴 2018년에 연간 50만 대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죠. 다만 그때 공정 과정 자동화 실패로 2018년에는 생산량을 맞추지 못했지만, 연간 50만 대의 목표는 올해(테슬라 초창기에 2020년 달성을 목표로 했었는데,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실제 목표를 이루어 낸 거죠)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코비드-19이 있었음에도요.   그리고 올 초 1분기에 다시 한번 질문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연간 50% 성장율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일론은 대답합니다. "미래를 예측 하...

테슬라는 자동차를 팔아서 얼마나 버는가?

위의 사진은 트위터의 TROY님이 분석한 테슬라의 판매량이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2분기 테슬라의 생산량이다. 이 사진들과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의 실적과 한번 비교해 보자. 2Q에서 총 9만 650대를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마진율은 25.4%라고 한다.(25%로 하자) 이번에 FSD 업데이트를 하면서 48M의 이익을 이익으로 잡았는데 자동차 판매를 통해 수익을 본 것은 2019년 1분기 22%에서 조금씩 오르면서 현재 25% 정도 되었는데(지금 차량 당 대략 1900불 정도 번다고 계산됨) 그 중 FSD 이익을 빼서 본다면 순이익이 104M, GAAP이익이 327M인 감안하면 15% 정도 감소하게 된다. 25%를 수익이라고 봤을 때, 25%의 15%를 줄인다면 차량 판매 이익율(기존 자동차 업체 계산 방식)은 21.25%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FSD의 마진은 현재 3.75%가 된다. 자동차를 팔수록 엑스트라 3.25%의 이익을 받을 수가 있고 이 것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팔아도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현재 FSD의 판매 가격은 7000불 이지만, 올 초까지만 해도 6000불 이었다, 이익으로 잡아두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번 분기에 48M만 이익으로 추가 계산되었는데, 이게 차량 당 정확한 가격은 자료를 다시 찾아보고 업데이트 하겠다.)   자 그럼 자동차 생산량으로 가보자. 현재 2020년 3Q기준, 프리몬트 공장에서 약 8만 5천 대, 상하이에서 4만6천 대를 생산한다. 총 14만 대로 계산하자. (Rule of Thumb).  2021년 1월이 되면 프리몬트 GA4에서 약 4.5만대, 상하이 공장 GA2에서 모델Y를 분기당 5만대씩 더 늘릴 것이다. 이때면 생산량 23만 5천 대가 된다. 그리고 내년 2Q에서 3Q 되면 프리몬트 공장 GA5에서 약 5만 대, 기가 베를린 GA1에서 5만 대, 오스틴 공장 GA1에서 5만 대를 더 생산 할 수 있다. 38만 대가 된다...

일론머스크 트윗 2020년 9월 9일

A la guerre comme à la guerre  구글에서 번역을 하면 그냥 '전쟁에서와 같이 전쟁에서'라고 나오는데 도저히 감이 안 와서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전시에는 전시에 맞도록" 프랑스 속담이라고 하는데요, 속담이기 때문에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던 것이네요. 마치 우리나라의 "내 코가 석자" 뭐 이런 것 처럼. 그 뜻을 모르면 엉뚱하게 해석되겠죠.  국내 뉴스를 몇개 찾아봤는데 역시나 제대로 된 해석이 없습니다.  해석은 제대로 안해주고 나쁜 의미만 가득 넣은 언론.  구글 속담을 찾아보니 모든 위기에서, When life gives you lemon, make lemonade. 어떤 상황에서는 난 즐길꺼야 뭐 이런 이야기라고 합니다. 전쟁인 상황이지만 나는 신경 쓰지 않고 즐긴다. 라고 약간 조롱섞인 대답을 할 때 쓴다고 합니다. 일론은 아마 테슬라의 주식이 미친듯이 내려가지만 주주들에게 앞으로 좋은 소식이 많이 있을 테니 그냥 즐기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네요.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직접 발음을 들어보실 수 있어요. "알라케 호코마라케" 주식 시장은 요동치지만 어차피 장기로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냥 마음 편하게 즐기시죠.  https://fr.wiktionary.org/wiki/%C3%A0_la_guerre_comme_%C3%A0_la_guerre  참고로 유상증자도 완료되었고, 캐시우드의 ARK Invest도 다시 테슬라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유상증자가 완료되었다는 것은 나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가진 현금도 늘었고 대량 매도 물량도 완료되었으니 좋은 날이 오겠죠.  그리고 테슬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ARK의 투자현황을 실시간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서 메일로 받아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ARK ETF 보유량 변경 메일로 받아보기

론 바론과 테슬라 주식

 세계적인 투자가 Ron Baron은 뉴욕소재 바론캐피탈의 투자자입니다. 이미 바론 캐피탈은 163만주의 테슬라 주식을 가지고 있고, 이 주식을 앞으로 팔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언제까지 안 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가 지난 6월 9일이니 지금 몇 배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팔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슬라가 결국 지구상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될 거라고 합니다. 이 말은 일론의 주장과도 일치합니다.  일론도 테슬라가 가장 비싼 회사가 될 거라고 했죠.  유튜브 참고 :  론바론의 투자  : 테슬라 1만불 간다.  론 바론이 처음부터 장기투자자 였던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땐, 좋은 주식을 일찍 사지 못했고, 너무 일찍 좋은 주식을 파는 실수를 여러번 한 이후 장기투자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타이밍을 찾아서 사고 파는 것을 멈추고 가격을 보지 않고 기업의 비젼과 그 비젼을 이뤄내는 목표에 따라 계속 보유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지금 테슬라 주식이 폭등 후 3일 동안 다시 30퍼센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기업은 1년 전 적자를 내는 기업에서 30B의 매출을 내며 몇개의 공장을 동시에 건설하면서도 흑자를 내는 기업으로 변모했습니다. 2014년 200달러 정도의 가격에 언제 망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자동차도 모델S 하나 뿐이었는데 이 모델도 생산이 부드럽지 못했죠, 지금은 모델S, 모델X, 모델3, 모델Y 거기에 내년에는 사이버트럭와 세미트럭이 생산될 것입니다. 오토파일럿과 보험서비스도 나오죠. 기업의 가치는 지금도 상승하는 중입니다. 단기 주가를 보고 투자한다면 이런 하락장에서 매도의 압박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뉴스도 계속적으로 나오죠.  하지만 론바론은 이야기 합니다. 하락장에서 특히 나쁜 뉴스가 많이 나오는 하락장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점이라고요. 혹시 장기투자를 결심해서 주식을 매입했지만 지금처럼 나쁜 뉴스가...

Zorba and his freedom

  A Person Needs a little madness,  or else he never dare cut the rope and be free. - zorba and his freedom.

연인

 

일론머스크 트윗 - 2020년 9월 8일

 If you bombard Earth with enough photons, eventually it emits a Tesla(AK) 충분한 플로톤으로 지구를 공격한다면, 결국 그것은 테슬라(AK)를 나타나게한다(?). 오늘 올릿 트윗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람들의 의견을 찾아봤습니다. @Freshfuel은 아직 일론이 S&P500 포함에 대해 가능성이 있음을 비밀스럽게 이야기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로. Earth = Soil, 즉 Soil + Photons, 즉  S&P라고 이야기 합니다.   댓글에서 그럼 AK는 뭐냐 라고 했더니 A= Ag = Silver,  K= Potassium, 이 것도 SP.라고 @Peter Bloxham이 이야기 합니다.  일론은 트위터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마음 것 쓰지 못하죠. 이런 비밀스러운 일들을 써서도 안될 것이고요. 다만 힌트를 주고 싶어 할 수도 있고 재미를 위해 나름 비밀을 넣어 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저녁 장을 기다리면서, 트위터 비밀을 알아내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일론머스크 #일론머스트트윗 #S&P500 #미국주식 #테슬라

부자가 된 여행자 다니엘

"아저씬 오억개의 별로 뭘 하지?" "오억일백육십이만 이천칠백삼십일이지. 난 꼼꼼하고 정확한 사람이야" "그런데 그 별들을 가지고 아저씨는 뭘 하느냐니까?" "뭘 하느냐고?" "응" "아무것도 안 해, 그냥 갖고 있는 거야" "그런데 아저씨가 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무슨 소용이야?" "이건 부자가 되는데 소용이 있지" "그럼 부자가 된다는 건 무엇에 소용이 있지?" "누가 다른 별을 발견하면 그걸 사는데 소용 되지" "어떻게 별들을 가질 수 있지?" "별들은 누구의 것이지?" "몰라 누구의 것도 아니지" "그래서 내 것이란 말이야, 제일 먼저 그걸 생각했거든" "그러면 되는 거야?" "물론이지, 임자 없는 다이아몬드를 네가 발견하면 그건 네 거야, 임자 없는 섬을 네가 발견하면 그건 네 꺼야, 처음으로 네가 어떤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면 그것에 대해 특허를 얻지, 나보다 먼저 그것을 갖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니까 말이야" "그럼 그걸 가지고 뭐하지?" "난 그것을 은행에 맡길 수 있지" "무슨 뜻이야?" "그건 작은 종이 에다가 내 별들의 숫자를 적은 후, 그걸 서랍 속에 넣고 열쇠로 잠근다는 뜻이야" "그것 뿐이야?" "그럼 되는 거야."  다니엘을 만난건 12년전 태국의 코창이라는 섬에서 였다. 스쿠터를 하나 빌려 섬 전체를 이곳저곳 구경하고 다니다가 석양 시간이 다가와 도로변에 스쿠터를 주차 해놓고 멀리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내 옆에 누군가가 스쿠터를 주차하더니 같은 하늘을 바라본다. 비슷한또래 동양인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베트남계 미국인이라고...

테슬라가 배터리를 직접 만들까?

 먼저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구인란에 들어가서 어떤 구인을 하고 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배터리와 관련되어 cell을 검색해 보니, 캘리포니아 Palo Alto, 프레몬트 뿐 아니라 베를린에서도 이미 배터리 관련 구인구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시면 직접 확인 해볼 수 있습니다. ->  테슬라 구인페이지  캘리포니아 공장 뿐 아니라 베를린에서도 엄청나게 배터리 관련 전공자들을 뽑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배터리 제조관련 엔지니어 들을 뽑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가베를린은 아직 공장이 완성되지도 않고 이제 한참 공사가 되는 중인데, 배터리 제조 관련 전공자들을 뽑고 있죠.  .  일론머스크는 테슬라의 공정을 수직계열화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힘에서도 자유롭기를 원하죠. 예전 엔비디아와 협력을 했을 때에도 결국 자체 칩을 만들고 나서 엔비디아와 결별했죠. 엔비디아에서 오토파일럿을 담당하게 될 핵심 부품을 조달 받는다면, 결국 휘둘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고 일론은 그 것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문)   그리고 테슬라 자동차에 연료 역할을 할, 수퍼차져, 그리고 집에서 충전 할 수 있는 파워월, 태양열 충전. 이 모든 것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배터리셀을 LG화학, CATL, 파라소닉에서 납품받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배터리가 필요할 것이고, 테슬라 뿐 아니라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배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배터리 회사들이 갑이 되고 자동차 회사가 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내 뉴스에서는 '현대 정의선 사장이 LG 구광모 사장(LG화학)을 만나 미리 배터리 물량을 가져올 수 있도록 했다 '라는 뉴스가 있었죠. 그런 상황을 일론머스크가 가만히 둘 수 없겠죠.   모든 배터리를 직접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가격방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배터리는 만들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의 10% 정도만 직접 만들어도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