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리데이 그리고 나노와이어 + 뇌피셜
나노와이어에 대한 갑작스러운 관심은 "테슬라 주주총회와 배터리데이의 안내 홈페이지"의 사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실리론 배터리 사진 - 홈페이지의 사진과 연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인터넷에 엠프리우스라는 회사가 언급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실리콘밸리의 실리콘 나노와이어 배터리를 연구하는 회사인데, 2017년 당시에는 서니베일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2018년 부터 테슬라 로드러너 프로젝트 건물 옆으로 이사 한 것으로 나왔다는 겁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더욱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일론이 올린 사진과 실리콘나노와이어의 사진이 굉장히 비슷했고, 엠프리우스가 로드러너 프로젝트 옆 건물에 있다는 사실이, 이 모든 것을 증명하는 것 같았죠.
엠프리우스와 테슬라는 아무관계가 아니다 "Nothing ** 이라도 대답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사람들은 일론을 믿지 않고' "**"에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죠. 결국 일론이 다시 한번 소문 진화에 나섭니다. 진짜 사실이 아니고, 나도 그들이 우리 회사 길 건너에 있는 줄 몰랐다. 게다가 실리콘을 넣는 것은 이해가 되고, 우리도 그렇게 한다. 그런데 실리콘은 미친듯이 팽창해서 실제로 사용 하기엔 나쁘다고 확인을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실리콘 나노배터리 논란은 잠잠해집니다. 실리콘 나노배터리에 대해 조금이라도 기사를 읽어보신 분들은 무슨 이야기 인줄 이해 할 것입니다. 실리콘 나노배터리는 꿈의 배터리이긴 하지만 엄청난 팽창이 일어나 결국 배터리를 부셔버리기 때문에 연구로서는 성공했지만 실제 적용단계로 넘어가지 못했는데, 일론도 그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입니다. 그렇게 테슬라도 결국 실리콘 나노배터리를 성공시키지 못했구나 하면서 '실리콘 나노배터리'에 대한 논란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다른 종류의 배터리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참고 2. 다가오는 배터리데이 & Other Events) 지난 블로그에서 설명했듯이 1. 건식 배터리, 2. 코발트프리 배터리, 3. 소프트웨어를 통한 배터리 효율성 획기적 증가 등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기대치는 엄청나게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더 좋은 무엇이 나올까 하는 예상을 계속합니다. 그렇게 인터넷을 뒤지다가 4년 전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걸 발견했습니다. (참고 3. 나노 배터리는 핸드폰을 수 초 동안만 충전해도 몇 주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의 사진을 보면 나노와이어 배터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마치 이 그림이 마치 "배터리데이 안내 홈페이지" 사진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 4년 전 기사에서 테슬라는 나노와이어 배터리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리콘 나노배터리와 나노와이어는 또 무엇인가? 사실 잘 모릅니다. 그런데 실리콘을 사용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고, 엠프리우스의 기술이 아니더라도 테슬라는 이미 나노와이어 기술을 사용해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키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일론은 이번 배터리데이를 엄청난 이벤트로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테슬라 역사상 가장 큰 이벤트가 될 거라고도 했죠. 그리고 지난 6월에도 배터리 관련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론은 실리콘배터리에 대해 관련이 없다고 했지만, 나노배터리에 대해서 부정하지는 않았죠. 그리고 직접 배터리를 만든다면 엠프리우스와도 관련이 없게 되는 거니까요.


참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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